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연내 청산…출범 9년2개월만

입력 2016.12.01 (15:30) 수정 2016.1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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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 9년 2개월만에 잔여재산 배분 등 모든 업무를 마치고 이달 말 청산을 완료한다.

2007년 10월 인천아시안게임 운영을 위해 출범한 조직위는 마지막 업무로 아시안게임 등의 운영 잉여금 64억 9천만 원을 인천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배분했다.

먼저 인천시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념관 진흥사업, 아시아스포츠교류사업, 체육인재 육성 사업 등의 용도로 모두 39억 3천만 원을 지급했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는 국민체육기금, 체육투표권 증량발행 수익금 명목으로 25억6천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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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연내 청산…출범 9년2개월만
    • 입력 2016-12-01 15:30:55
    • 수정2016-12-01 15:54:51
    사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 9년 2개월만에 잔여재산 배분 등 모든 업무를 마치고 이달 말 청산을 완료한다.

2007년 10월 인천아시안게임 운영을 위해 출범한 조직위는 마지막 업무로 아시안게임 등의 운영 잉여금 64억 9천만 원을 인천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배분했다.

먼저 인천시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념관 진흥사업, 아시아스포츠교류사업, 체육인재 육성 사업 등의 용도로 모두 39억 3천만 원을 지급했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는 국민체육기금, 체육투표권 증량발행 수익금 명목으로 25억6천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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