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영상] 탁현민 사퇴시기는 언제?…“즉각 사퇴” 촉구 잇따라
[영상] 탁현민 사퇴시기는?…“즉각 사퇴” 촉구 잇따라
여성비하 논란을 빚고 있는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오늘(27일)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이 즉각...
[사사건건] “본인 명의 통장도 의심하라”…진화하는 인터넷 사기
[사사건건] “본인 명의 통장도 의심”…진화하는 인터넷 사기
인터넷에 게임 아이디를 팔겠다는 글을 올렸던 김 모(26) 씨가 구매를 원했던 사람에게 게임...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야3당 합의 실패…탄핵안 2일 처리 불발 ISSUE
입력 2016.12.01 (15:37) | 수정 2016.12.01 (21:45) 인터넷 뉴스
야3당 합의 실패…탄핵안 2일 처리 불발

[연관기사] ☞ [뉴스9] 野3당, 2일 탄핵안 처리 무산…국민의당 “5일 제안”

야3당의 합의 실패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1일 발의(오늘)와 2일(내일) 표결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일(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야3당 대표 회동을 통해 탄핵안 일정 조율을 시도했지만 최종합의에 실패했다.

추 대표와 심 대표는 '탄핵안 1일 발의에 이은 2일 본회의 표결'을 주장했지만, 박 위원장은 가결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9일 본회 처리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탄핵안 발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입장에 변경이 없었다"며, '오늘 발의가 안 되는 것이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과적으로는 그렇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탄핵은 발의가 목적이 아니라 가결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며 "비박계에 탄핵에 동참하도록 개별적으로 말했지만, 불행히도 그런 것들은 아직 없기에 내일이나 9일이나 모두 (탄핵안 가결이) 불투명 하다"고 말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여당의 '4월 퇴진-6월 대선론'에 대해선 "우리는 '대통령이 그 안을 안 받을 것이다. 비박 당신들 속지 말고 빨리 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2일도, 9일도 불확실하다는데는 다 동의했는데, 9일의 불확실성이 크다. 이미 공이 비박계한테가 있는데 무슨 재주로 비박계를 설득하느냐"면서 "야3당이 주도해야 할 국면을 비박계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상황에 대해 몹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추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날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서 "새누리당 비박계의 탄핵 의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만났는데 9일에도 전혀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 퇴진 시기를 1월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명백한 오보"라고 설명했다.
  • 야3당 합의 실패…탄핵안 2일 처리 불발
    • 입력 2016.12.01 (15:37)
    • 수정 2016.12.01 (21:45)
    인터넷 뉴스
야3당 합의 실패…탄핵안 2일 처리 불발

[연관기사] ☞ [뉴스9] 野3당, 2일 탄핵안 처리 무산…국민의당 “5일 제안”

야3당의 합의 실패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1일 발의(오늘)와 2일(내일) 표결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일(오늘) 오후 국회에서 긴급 야3당 대표 회동을 통해 탄핵안 일정 조율을 시도했지만 최종합의에 실패했다.

추 대표와 심 대표는 '탄핵안 1일 발의에 이은 2일 본회의 표결'을 주장했지만, 박 위원장은 가결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9일 본회 처리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탄핵안 발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입장에 변경이 없었다"며, '오늘 발의가 안 되는 것이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과적으로는 그렇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탄핵은 발의가 목적이 아니라 가결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며 "비박계에 탄핵에 동참하도록 개별적으로 말했지만, 불행히도 그런 것들은 아직 없기에 내일이나 9일이나 모두 (탄핵안 가결이) 불투명 하다"고 말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여당의 '4월 퇴진-6월 대선론'에 대해선 "우리는 '대통령이 그 안을 안 받을 것이다. 비박 당신들 속지 말고 빨리 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2일도, 9일도 불확실하다는데는 다 동의했는데, 9일의 불확실성이 크다. 이미 공이 비박계한테가 있는데 무슨 재주로 비박계를 설득하느냐"면서 "야3당이 주도해야 할 국면을 비박계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상황에 대해 몹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추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날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서 "새누리당 비박계의 탄핵 의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만났는데 9일에도 전혀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 퇴진 시기를 1월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명백한 오보"라고 설명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