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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어색해 잡고보니…‘몸에 4억대 금괴 숨겨’ 밀수
입력 2016.12.01 (17:13) | 수정 2016.12.01 (17:3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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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어색해 잡고보니…‘몸에 4억대 금괴 숨겨’ 밀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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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금 자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상천외한 금괴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체 내부에 4억 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들여온 조직원 4명이 세관에 붙잡혔는데, 한 사람이 무려 2kg에 달하는 금괴를 몸 속에 숨겼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단둥에서 출발한 여객선을 타고 인천항에 들어 온 이른바 보따리상들.

이 가운데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어색하게 행동하는 중국인 4명이 있어 세관 직원들이 수색에 들어갑니다.

신체 내부를 투과해 볼 수 있는 영상 장비로 중국인들의 몸을 찍자 몸 속에 숨긴 금괴들이 보입니다.

국제 금괴 밀수조직의 운반책들로 7.5kg에 달하는 황금괴 36개, 모두 3억 8천만 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한사람이 몸에 숨긴 금괴의 양은 무려 1.9kg, 동종 수법으로는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중량입니다.

인천세관은 이들의 국내 체류 시간이 매우 짧고 빈번하게 입출국하는 점을 주시하다 사건 당일 매우 긴장한 것을 의심해 범행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은 금괴 밀수의 배후가 있는지 확인하고 운반책이 속한 밀수 조직의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세관은 또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간 금괴 가격 차이가 큰 만큼 금괴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행동 어색해 잡고보니…‘몸에 4억대 금괴 숨겨’ 밀수
    • 입력 2016.12.01 (17:13)
    • 수정 2016.12.01 (17:38)
    뉴스 5
행동 어색해 잡고보니…‘몸에 4억대 금괴 숨겨’ 밀수
<앵커 멘트>

최근 금 자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상천외한 금괴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체 내부에 4억 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들여온 조직원 4명이 세관에 붙잡혔는데, 한 사람이 무려 2kg에 달하는 금괴를 몸 속에 숨겼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단둥에서 출발한 여객선을 타고 인천항에 들어 온 이른바 보따리상들.

이 가운데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어색하게 행동하는 중국인 4명이 있어 세관 직원들이 수색에 들어갑니다.

신체 내부를 투과해 볼 수 있는 영상 장비로 중국인들의 몸을 찍자 몸 속에 숨긴 금괴들이 보입니다.

국제 금괴 밀수조직의 운반책들로 7.5kg에 달하는 황금괴 36개, 모두 3억 8천만 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한사람이 몸에 숨긴 금괴의 양은 무려 1.9kg, 동종 수법으로는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중량입니다.

인천세관은 이들의 국내 체류 시간이 매우 짧고 빈번하게 입출국하는 점을 주시하다 사건 당일 매우 긴장한 것을 의심해 범행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은 금괴 밀수의 배후가 있는지 확인하고 운반책이 속한 밀수 조직의 총책을 쫓고 있습니다.

세관은 또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간 금괴 가격 차이가 큰 만큼 금괴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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