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공사 현장서 건설공구 ‘슬쩍’…40대 검거
입력 2016.12.01 (17:45)
수정 2016.1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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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공구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가평경찰서는 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 보관돼 있던 건설공구 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0월 19일 야간을 틈타 경기도 가평군의 전원주택 신축 현장에서 전동드라이버와 철근 절단기 등 건설공구 1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는 도로를 골라 공사 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했지만 최근 일거리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비슷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가평경찰서는 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 보관돼 있던 건설공구 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0월 19일 야간을 틈타 경기도 가평군의 전원주택 신축 현장에서 전동드라이버와 철근 절단기 등 건설공구 1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는 도로를 골라 공사 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했지만 최근 일거리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비슷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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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택 공사 현장서 건설공구 ‘슬쩍’…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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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7:45:57
- 수정2016-12-01 17:52:41
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공구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가평경찰서는 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 보관돼 있던 건설공구 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0월 19일 야간을 틈타 경기도 가평군의 전원주택 신축 현장에서 전동드라이버와 철근 절단기 등 건설공구 1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는 도로를 골라 공사 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했지만 최근 일거리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비슷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가평경찰서는 전원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 보관돼 있던 건설공구 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0월 19일 야간을 틈타 경기도 가평군의 전원주택 신축 현장에서 전동드라이버와 철근 절단기 등 건설공구 1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는 도로를 골라 공사 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했지만 최근 일거리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비슷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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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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