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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지역’ 강원도도 뚫렸다…방역 구멍
입력 2016.12.01 (19:13) | 수정 2016.12.02 (10: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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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지역’ 강원도도 뚫렸다…방역 구멍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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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발생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강원도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장 출입로를 차단하고 매몰작업이 한창입니다.

AI청정지역으로 꼽히던 강원도 철원입니다.

이 농장에서 닭 10마리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녹취> 인근 닭 사육 농민 : "불안하죠. 그래서 매일 소독하고. 출입 통제시키고..."

고위험성 바이러스 여부는 아직 검사 중이지만,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인근 농장 2곳을 포함해 닭 4만 5천여 마리를 매몰처분합니다.

강원지역 가금류 농장에서 AI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은 올 가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달 22일 AI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의 닭 농장에서 1.2km 떨어진 곳으로, 방역 보호지역으로 설정된 곳입니다.

집중 방역대마저 AI에 뚫린 겁니다.

<인터뷰> 조성무(철원군 축산과장) : "철새로 인한 확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 2,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 장성의 닭 농장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나와 이동 제한 조치됐습니다.

지금까지 AI 신고가 접수된 시군은 19곳.

이 중 13곳은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닭과 오리 등 245만 여마리가 매몰처리됐으며, 46만 마리가 추가로 매몰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 ‘AI 청정지역’ 강원도도 뚫렸다…방역 구멍
    • 입력 2016.12.01 (19:13)
    • 수정 2016.12.02 (10:38)
    뉴스 7
‘AI 청정지역’ 강원도도 뚫렸다…방역 구멍
<앵커 멘트>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발생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강원도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장 출입로를 차단하고 매몰작업이 한창입니다.

AI청정지역으로 꼽히던 강원도 철원입니다.

이 농장에서 닭 10마리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녹취> 인근 닭 사육 농민 : "불안하죠. 그래서 매일 소독하고. 출입 통제시키고..."

고위험성 바이러스 여부는 아직 검사 중이지만,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인근 농장 2곳을 포함해 닭 4만 5천여 마리를 매몰처분합니다.

강원지역 가금류 농장에서 AI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은 올 가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달 22일 AI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의 닭 농장에서 1.2km 떨어진 곳으로, 방역 보호지역으로 설정된 곳입니다.

집중 방역대마저 AI에 뚫린 겁니다.

<인터뷰> 조성무(철원군 축산과장) : "철새로 인한 확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 2,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 장성의 닭 농장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나와 이동 제한 조치됐습니다.

지금까지 AI 신고가 접수된 시군은 19곳.

이 중 13곳은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닭과 오리 등 245만 여마리가 매몰처리됐으며, 46만 마리가 추가로 매몰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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