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입력 2016.12.01 (19:33) 수정 2016.1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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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뚝뚝 떨어트리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 정말 반짝인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은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 영하 4도, 철원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이 8도, 광주 11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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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 입력 2016-12-01 19:34:45
    • 수정2016-12-01 19:36:37
    뉴스 7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뚝뚝 떨어트리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 정말 반짝인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역은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 영하 4도, 철원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이 8도, 광주 11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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