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野, 탄핵안 발의 합의 무산…與 ‘4월 퇴진’ 당론

탄핵안 처리 시점을 두고 야3당 대표 회동이 이뤄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년 4월 대통령 퇴진, 6월 대선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야당에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야당 신경전 치열…秋·金 무슨 얘기 오갔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탄핵안 표결 시기를 놓고 첨예하게 맞서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전격 회동한 추미애 대표와 김무성 전 대표의 대화 내용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봅니다.

간호장교 “세월호 당일 진료·시술 없었다”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인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도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진료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의혹에 대한 답변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 대통령, 서문시장 방문…무용지물 스프링클러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경찰이 화재 현장 감식에 나섰는데 스프링클러가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취재했습니다.

안보리, 새 대북제재 채택…독자 제재도 잇따라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석탄 수출을 대폭 제한하는 등의 새 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등 각국도 줄줄이 독자 제재에 나설 방침인데 북한의 돈줄을 봉쇄할 대책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