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터널에서 차량 화재, 백여 명 대피
입력 2016.12.01 (20:25)
수정 2016.12.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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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안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승용차를 반쯤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창원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 터널 안 차에 있던 운전자 등 백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또, 김해에서 창원 방향 창원터널과 인근 도로에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29살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 안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차량 화재 사고가 일어나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승용차를 반쯤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창원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 터널 안 차에 있던 운전자 등 백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또, 김해에서 창원 방향 창원터널과 인근 도로에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29살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 안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차량 화재 사고가 일어나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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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터널에서 차량 화재, 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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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0:25:54
- 수정2016-12-01 21:01:38
오늘 오후 6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안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승용차를 반쯤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창원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 터널 안 차에 있던 운전자 등 백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또, 김해에서 창원 방향 창원터널과 인근 도로에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29살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 안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차량 화재 사고가 일어나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승용차를 반쯤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창원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 터널 안 차에 있던 운전자 등 백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또, 김해에서 창원 방향 창원터널과 인근 도로에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29살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 안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차량 화재 사고가 일어나 수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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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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