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흥! 먹는 거 가지고 치사하게…”
입력 2016.12.01 (20:45)
수정 2016.12.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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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인 주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반려견!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모른 척' 시치미를 뚝 뗍니다.
'에구, 안 봐요 안 봐!' 하지만 시선은 저절로 주인 밥그릇에 가고!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눈치 싸움만 계속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게 혼자 먹는거라구요~ 흥!"
한입 달라고 하기도 뭐 하고.. 도도하게 체면을 차리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한데요. 녀석에게 한입 나눠주셔야겠어요.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모른 척' 시치미를 뚝 뗍니다.
'에구, 안 봐요 안 봐!' 하지만 시선은 저절로 주인 밥그릇에 가고!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눈치 싸움만 계속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게 혼자 먹는거라구요~ 흥!"
한입 달라고 하기도 뭐 하고.. 도도하게 체면을 차리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한데요. 녀석에게 한입 나눠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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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흥! 먹는 거 가지고 치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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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0:46:15
- 수정2016-12-01 21:08:12
식사 중인 주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반려견!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모른 척' 시치미를 뚝 뗍니다.
'에구, 안 봐요 안 봐!' 하지만 시선은 저절로 주인 밥그릇에 가고!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눈치 싸움만 계속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게 혼자 먹는거라구요~ 흥!"
한입 달라고 하기도 뭐 하고.. 도도하게 체면을 차리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한데요. 녀석에게 한입 나눠주셔야겠어요.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모른 척' 시치미를 뚝 뗍니다.
'에구, 안 봐요 안 봐!' 하지만 시선은 저절로 주인 밥그릇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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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게 혼자 먹는거라구요~ 흥!"
한입 달라고 하기도 뭐 하고.. 도도하게 체면을 차리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한데요. 녀석에게 한입 나눠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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