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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선 vs 6월 대선…무엇이 다르길래? ISSUE
입력 2016.12.01 (21:07) | 수정 2016.12.01 (22:3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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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선 vs 6월 대선…무엇이 다르길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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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논의된 상황을 보면 대통령을 탄핵하든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든 대선은 내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시기에 따라 대선 준비 모습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신지혜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멘트>

12월에 대선을 치른다면, 통상 그 해 초부터 대선 출마 선언이 이뤄집니다.

이후 전국 순회 경선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가며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됩니다.

과거에는 4월에서 8월 사이에 각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조기 대선을 치르면 모든 일정이 앞당겨져야 합니다.

먼저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것처럼 대통령이 4월에 퇴진하는 경웁니다.

이 경우 6월말에 대선을 치러지는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2일이기 때문에, 6월 초까지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또 이를 위해선 5월말까진 각 정당별로 순회경선 등을 통해 최종 대선 후보를 정해야 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대통령의 '4월 퇴진'을 수용하면, 각 정당별로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주장처럼 국회가 이번달 탄핵을 가결하고, 헌재가 두 달 안에 결정을 내린다면 대통령은 1월말 퇴진하게 됩니다.

이 경우 내년 봄, 3월에 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3월초까진 각 당의 후보가 등록돼야 하기 때문에 당장 2월 말까진 정당별 후보 선출이 마무리돼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해 경선 일정 등을 단축하면서 자칫 전국 순회 경선 등은 치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선 기간이 줄면 현재 지지율이 높고 조직력이 강한 후보가 유리해집니다.

이 때문에 군소 후보들은 아예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도 있지만, 돌풍을 일으키는 후보가 있다면 짧은 검증 기간으로 흠집이 나기 전에 대선을 치르게 돼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3월 대선 vs 6월 대선…무엇이 다르길래?
    • 입력 2016.12.01 (21:07)
    • 수정 2016.12.01 (22:30)
    뉴스 9
3월 대선 vs 6월 대선…무엇이 다르길래?
<앵커 멘트>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논의된 상황을 보면 대통령을 탄핵하든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든 대선은 내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시기에 따라 대선 준비 모습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신지혜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멘트>

12월에 대선을 치른다면, 통상 그 해 초부터 대선 출마 선언이 이뤄집니다.

이후 전국 순회 경선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가며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됩니다.

과거에는 4월에서 8월 사이에 각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조기 대선을 치르면 모든 일정이 앞당겨져야 합니다.

먼저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것처럼 대통령이 4월에 퇴진하는 경웁니다.

이 경우 6월말에 대선을 치러지는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2일이기 때문에, 6월 초까지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또 이를 위해선 5월말까진 각 정당별로 순회경선 등을 통해 최종 대선 후보를 정해야 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대통령의 '4월 퇴진'을 수용하면, 각 정당별로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주장처럼 국회가 이번달 탄핵을 가결하고, 헌재가 두 달 안에 결정을 내린다면 대통령은 1월말 퇴진하게 됩니다.

이 경우 내년 봄, 3월에 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3월초까진 각 당의 후보가 등록돼야 하기 때문에 당장 2월 말까진 정당별 후보 선출이 마무리돼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해 경선 일정 등을 단축하면서 자칫 전국 순회 경선 등은 치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선 기간이 줄면 현재 지지율이 높고 조직력이 강한 후보가 유리해집니다.

이 때문에 군소 후보들은 아예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도 있지만, 돌풍을 일으키는 후보가 있다면 짧은 검증 기간으로 흠집이 나기 전에 대선을 치르게 돼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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