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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검 합류…첫 수사는 ‘재단 모금’ ISSUE
입력 2016.12.01 (21:10) | 수정 2016.12.01 (21: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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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검 합류…첫 수사는 ‘재단 모금’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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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 검사팀에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가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가 합류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수사팀을 최대한 빨리 꾸리겠다고 밝혔는데 재단 모금 과정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수사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가 고른 첫 파견 검사는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입니다.

윤 검사는 수사를 총괄하는 수사팀장 역할을 맡게 됩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윤 검사는) 수사를 아주 잘해서 호흡이 맞기 때문에 수사팀에 합류시키려 합니다."

윤 검사는 지난 18대 대선에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힙니다.

당시 국정원을 압수수색하고 직원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부장검사에서 평검사로 좌천됐습니다.

<녹취> 윤석열(당시 특별수사팀장/2013년 국정감사) : "어떤 불이익이라도 제가 감수하고 이 수사는 어떤식으로든 일정 단계까진 가게 만들어야겠다."

현 정권과 날카롭게 대립했던 강골 검사를 특검팀에 합류시킴으로써 박영수 특검은 대통령을 상대로한 강력한 수사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박 특검은 수사에 최대한 빨리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특검 임명돼서 20일 채우며 준비하는 건 국민들한테 죄송하고 해서 가능한 빨리하려고 해요."

특검의 첫 수사 대상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모금 과정에서 대기업들과 청와대 사이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작업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윤석열 특검 합류…첫 수사는 ‘재단 모금’
    • 입력 2016.12.01 (21:10)
    • 수정 2016.12.01 (21:17)
    뉴스 9
윤석열 특검 합류…첫 수사는 ‘재단 모금’
<앵커 멘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 검사팀에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가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가 합류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수사팀을 최대한 빨리 꾸리겠다고 밝혔는데 재단 모금 과정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수사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가 고른 첫 파견 검사는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입니다.

윤 검사는 수사를 총괄하는 수사팀장 역할을 맡게 됩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윤 검사는) 수사를 아주 잘해서 호흡이 맞기 때문에 수사팀에 합류시키려 합니다."

윤 검사는 지난 18대 대선에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힙니다.

당시 국정원을 압수수색하고 직원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부장검사에서 평검사로 좌천됐습니다.

<녹취> 윤석열(당시 특별수사팀장/2013년 국정감사) : "어떤 불이익이라도 제가 감수하고 이 수사는 어떤식으로든 일정 단계까진 가게 만들어야겠다."

현 정권과 날카롭게 대립했던 강골 검사를 특검팀에 합류시킴으로써 박영수 특검은 대통령을 상대로한 강력한 수사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박 특검은 수사에 최대한 빨리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특검 임명돼서 20일 채우며 준비하는 건 국민들한테 죄송하고 해서 가능한 빨리하려고 해요."

특검의 첫 수사 대상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모금 과정에서 대기업들과 청와대 사이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작업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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