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野 ‘전원 사퇴’ 배수진…與 “원안 아쉬워”
野 “탄핵안 부결 시 의원직 총사퇴”…與 “원안 아쉬워”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결시 소속 국회의원...
드러난 최순실 위세…“대통령과 동급”
드러난 최순실 위세…“대통령과 동급”
 처음엔 최순실 씨를 믿지 못했던 차은택 씨. 하지만 김기춘 전 실장을 만나고 의심은 믿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차은택(문화창조융합본부 전 단장)...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中, 롯데그룹 고강도 조사…사드 보복 현실화?
입력 2016.12.01 (21:34) | 수정 2016.12.01 (22:09)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中, 롯데그룹 고강도 조사…사드 보복 현실화?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 중국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와 안전점검 등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성주 롯데골프장을 사드 배치 부지로 제공한 데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상하이 김태욱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롯데그룹에 대한 중국당국의 전격적인 전방위 조사는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상하이 롯데그룹 중국본부를 시작으로 베이징의 롯데제과 공장과 청두, 선양 등의 롯데에도 현지 세무조사팀이 들이닥쳤습니다.

세무조사뿐만이 아닙니다. 중국 소방당국 등은 각지의 롯데마트 점포들에 대한 강도높은 소방, 위생점검에 나섰습니다.

<녹취> 중국롯데 관계자 : "저희도 답답합니다. 이게 정기조사인지, 일시적인 사항인지.. 저희도 지금 경위를 파악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중국의 조사가 시작된 건 지난달 29일부텁니다.

성주 롯데골프장이 사드 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지 2주만입니다.

사드 부지 제공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겅솽(중국 외교부 대변인) : "롯데 문제는 관련 부서에 물어볼 일이지만, 중국은 사드에 반대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은 최근 한국 연예인의 방송출연을 차단하는 등 한류 규제 조치도 내놨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우리 기업이 부당한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대응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 中, 롯데그룹 고강도 조사…사드 보복 현실화?
    • 입력 2016.12.01 (21:34)
    • 수정 2016.12.01 (22:09)
    뉴스 9
中, 롯데그룹 고강도 조사…사드 보복 현실화?
<앵커 멘트>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 중국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와 안전점검 등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성주 롯데골프장을 사드 배치 부지로 제공한 데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상하이 김태욱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롯데그룹에 대한 중국당국의 전격적인 전방위 조사는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상하이 롯데그룹 중국본부를 시작으로 베이징의 롯데제과 공장과 청두, 선양 등의 롯데에도 현지 세무조사팀이 들이닥쳤습니다.

세무조사뿐만이 아닙니다. 중국 소방당국 등은 각지의 롯데마트 점포들에 대한 강도높은 소방, 위생점검에 나섰습니다.

<녹취> 중국롯데 관계자 : "저희도 답답합니다. 이게 정기조사인지, 일시적인 사항인지.. 저희도 지금 경위를 파악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중국의 조사가 시작된 건 지난달 29일부텁니다.

성주 롯데골프장이 사드 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지 2주만입니다.

사드 부지 제공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겅솽(중국 외교부 대변인) : "롯데 문제는 관련 부서에 물어볼 일이지만, 중국은 사드에 반대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은 최근 한국 연예인의 방송출연을 차단하는 등 한류 규제 조치도 내놨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우리 기업이 부당한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대응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카카오친구
라인뉴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