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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신경전 가열…갈등 막판 봉합
입력 2016.12.01 (23:04) | 수정 2016.12.01 (23:4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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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신경전 가열…갈등 막판 봉합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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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추진 일정 등에 이견을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탄핵안 발의를 너무 미룰 경우 비판이 거세질 거란 우려 속에, 갈등 봉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간 신경전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만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점화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추 대표가 여당과 임기단축 협상을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깼다며 반발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왜 민주당이, 추미애 대표가 이렇게 나가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자기는 혼자 이러고 다니는지.."

추 대표는 김 전 대표를 만나 탄핵 동참을 촉구했을 뿐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녹취> 추미애(민주당 대표) : "(김 전 대표에게)탄핵에 동참해달라. 비박이 탄핵에 참여할 것처럼 하지 않았느냐."

탄핵안 발의를 두고도 양당간 신경전은 계속 됐습니다.

<녹취> 이재정(민주당 원내대변인) : "당리당략을 위해 좌고우면하는 순간 국민은 등 돌릴 것입니다."

<녹취> 이용호(국민의당 원내대변인) : "마치 우리가 탄핵에 찬성하지 않는 것처럼 공세적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불쾌합니다."

탄핵 공조를 다짐했던 야권이 오히려 불신을 키우면서 야권 지지층의 반발이 거세지자, 국민의당은 5일 탄핵안 처리라는 수정안을 내놓으며,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 2野 신경전 가열…갈등 막판 봉합
    • 입력 2016.12.01 (23:04)
    • 수정 2016.12.01 (23:49)
    뉴스라인
2野 신경전 가열…갈등 막판 봉합
<앵커 멘트>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추진 일정 등에 이견을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탄핵안 발의를 너무 미룰 경우 비판이 거세질 거란 우려 속에, 갈등 봉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간 신경전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만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점화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추 대표가 여당과 임기단축 협상을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깼다며 반발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왜 민주당이, 추미애 대표가 이렇게 나가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자기는 혼자 이러고 다니는지.."

추 대표는 김 전 대표를 만나 탄핵 동참을 촉구했을 뿐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녹취> 추미애(민주당 대표) : "(김 전 대표에게)탄핵에 동참해달라. 비박이 탄핵에 참여할 것처럼 하지 않았느냐."

탄핵안 발의를 두고도 양당간 신경전은 계속 됐습니다.

<녹취> 이재정(민주당 원내대변인) : "당리당략을 위해 좌고우면하는 순간 국민은 등 돌릴 것입니다."

<녹취> 이용호(국민의당 원내대변인) : "마치 우리가 탄핵에 찬성하지 않는 것처럼 공세적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불쾌합니다."

탄핵 공조를 다짐했던 야권이 오히려 불신을 키우면서 야권 지지층의 반발이 거세지자, 국민의당은 5일 탄핵안 처리라는 수정안을 내놓으며,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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