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뒤 처음으로 KTX의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코레일은 철도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오늘부터 KTX의 운행을 줄인다고 밝혔다.
오늘(2일) KTX는 평소보다 23회 줄어든 266회 운행된다. 줄곧 100%를 유지하던 KTX 운행률은 92.7%로 떨어지게 된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KTX는 감차 운행된다.
KTX는 토요일인 내일(3일) 25회 줄어든 296회, 일요일(4일)은 20회 줄어든 261회로 편성됐다.
다만 코레일 측은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의 운행은 파업 뒤 주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 전액 반환된다고 전했다.
홈티켓, SMS티켓, 스마트폰티켓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환불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한편 오늘까지 철도 파업은 67일 째를 맞았다. 이번 주 들어 복귀자가 90명가량 늘어 노조원 7천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오늘(2일) KTX는 평소보다 23회 줄어든 266회 운행된다. 줄곧 100%를 유지하던 KTX 운행률은 92.7%로 떨어지게 된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KTX는 감차 운행된다.
KTX는 토요일인 내일(3일) 25회 줄어든 296회, 일요일(4일)은 20회 줄어든 261회로 편성됐다.
다만 코레일 측은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의 운행은 파업 뒤 주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 전액 반환된다고 전했다.
홈티켓, SMS티켓, 스마트폰티켓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환불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한편 오늘까지 철도 파업은 67일 째를 맞았다. 이번 주 들어 복귀자가 90명가량 늘어 노조원 7천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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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파업 뒤 KTX 첫 운행 축소…금·토·일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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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01:09:04
철도 파업 뒤 처음으로 KTX의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코레일은 철도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오늘부터 KTX의 운행을 줄인다고 밝혔다.
오늘(2일) KTX는 평소보다 23회 줄어든 266회 운행된다. 줄곧 100%를 유지하던 KTX 운행률은 92.7%로 떨어지게 된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KTX는 감차 운행된다.
KTX는 토요일인 내일(3일) 25회 줄어든 296회, 일요일(4일)은 20회 줄어든 261회로 편성됐다.
다만 코레일 측은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의 운행은 파업 뒤 주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 전액 반환된다고 전했다.
홈티켓, SMS티켓, 스마트폰티켓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환불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한편 오늘까지 철도 파업은 67일 째를 맞았다. 이번 주 들어 복귀자가 90명가량 늘어 노조원 7천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오늘(2일) KTX는 평소보다 23회 줄어든 266회 운행된다. 줄곧 100%를 유지하던 KTX 운행률은 92.7%로 떨어지게 된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KTX는 감차 운행된다.
KTX는 토요일인 내일(3일) 25회 줄어든 296회, 일요일(4일)은 20회 줄어든 261회로 편성됐다.
다만 코레일 측은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의 운행은 파업 뒤 주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 전액 반환된다고 전했다.
홈티켓, SMS티켓, 스마트폰티켓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환불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한편 오늘까지 철도 파업은 67일 째를 맞았다. 이번 주 들어 복귀자가 90명가량 늘어 노조원 7천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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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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