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삼 세 판! ‘다시 또 민주주의’ 이번에는…
삼 세 판! ‘다시 또 민주주의’ 이번에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가 실시됐다. 발췌 개헌·사사오입 개헌 등을 통해 12년째 장기집권 중이던 이승만이, 또다시 불법적으로 정권...
[단독] 한국마사회 이상한 ‘보험 대리 계약’
[단독] 한국마사회 이상한 ‘보험 대리 계약’
    지난해 3월 한국 마사회는 9억 5천여만 원 규모의 재산종합 보험 계약을 체결합니다. 보험 계약의 대행 업무는 그동안 노조가 맡아왔었는데 갑자기 한 민간...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러 우주화물선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 두절…추락한 듯”
입력 2016.12.02 (01:35) | 수정 2016.12.02 (03:37) 인터넷 뉴스
“러 우주화물선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 두절…추락한 듯”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급할 화물을 싣고 1일(현지시간) 발사됐던 러시아 우주화물선이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이 끊겼다. 우주화물선은 기술적 문제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시베리아 지역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를 탑재한 로켓 운반체 '소유스-U'가 발사 후 약 383초 만에 원격통신이 두절됐다"면서 "현재 전문가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레스 우주화물선은 앞서 이날 오후 5시 52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약 이틀 뒤인 3일 ISS와 도킹할 예정이었다.

러시아 우주·로켓 분야 전문가는 타스 통신에 "우주선이 다른 궤도로 진입해 ISS로 날아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켓 3단 엔진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은 것을 볼 때 우주선이 중국이나 태평양 상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우주 전문가는 우주선 잔해가 러시아-몽골 국경에서 가까운 시베리아 남동부 티바 공화국에 추락했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사고 원인으론 3단 로켓 엔진의 문제나 조종 장치 이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고 우주화물선에는 ISS에 전달할 연료, 식품, 의복, 의약품, 물, 산소, 과학실험 장비 등 약 2.5톤의 화물이 실려 있었다.

로스코스모스 관계자는 사고가 확인되면 '프로그레스 MS-05'가 예정 발사 시점인 내년 2월보다 앞당겨 발사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주정거장에는 이때까지 승무원들이 지내기에 충분한 음식과 생필품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 “러 우주화물선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 두절…추락한 듯”
    • 입력 2016.12.02 (01:35)
    • 수정 2016.12.02 (03:37)
    인터넷 뉴스
“러 우주화물선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 두절…추락한 듯”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급할 화물을 싣고 1일(현지시간) 발사됐던 러시아 우주화물선이 발사 후 6분여 만에 통신이 끊겼다. 우주화물선은 기술적 문제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시베리아 지역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를 탑재한 로켓 운반체 '소유스-U'가 발사 후 약 383초 만에 원격통신이 두절됐다"면서 "현재 전문가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레스 우주화물선은 앞서 이날 오후 5시 52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약 이틀 뒤인 3일 ISS와 도킹할 예정이었다.

러시아 우주·로켓 분야 전문가는 타스 통신에 "우주선이 다른 궤도로 진입해 ISS로 날아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켓 3단 엔진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은 것을 볼 때 우주선이 중국이나 태평양 상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우주 전문가는 우주선 잔해가 러시아-몽골 국경에서 가까운 시베리아 남동부 티바 공화국에 추락했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사고 원인으론 3단 로켓 엔진의 문제나 조종 장치 이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고 우주화물선에는 ISS에 전달할 연료, 식품, 의복, 의약품, 물, 산소, 과학실험 장비 등 약 2.5톤의 화물이 실려 있었다.

로스코스모스 관계자는 사고가 확인되면 '프로그레스 MS-05'가 예정 발사 시점인 내년 2월보다 앞당겨 발사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주정거장에는 이때까지 승무원들이 지내기에 충분한 음식과 생필품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친구
라인뉴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