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62살 이 모 씨가 대피했고, 컨테이너와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 주변에 놓여있던 행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62살 이 모 씨가 대피했고, 컨테이너와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 주변에 놓여있던 행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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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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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02:13:26
어제(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62살 이 모 씨가 대피했고, 컨테이너와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 주변에 놓여있던 행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62살 이 모 씨가 대피했고, 컨테이너와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 주변에 놓여있던 행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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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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