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지구촌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날을 세우는 트럼프 정부와 이에 맞서는 중국이 경제와 외교, 안보 등 각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7년 전 미국의 상대는 소비에트연방이었습니다. 1989년 오늘 지중해 몰타에서 미국과 소련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소련의 여객선 고르키호에서 만난 미국의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지구촌의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새로운 협력시대를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냉전에서 협력으로, 동서 간 화합을 이끈 몰타회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27년 전 미국의 상대는 소비에트연방이었습니다. 1989년 오늘 지중해 몰타에서 미국과 소련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소련의 여객선 고르키호에서 만난 미국의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지구촌의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새로운 협력시대를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냉전에서 협력으로, 동서 간 화합을 이끈 몰타회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때 그 뉴스] 동서 냉전 종식의 시작…몰타회담
-
- 입력 2016-12-02 07:05:26
트럼프 시대, 지구촌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날을 세우는 트럼프 정부와 이에 맞서는 중국이 경제와 외교, 안보 등 각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7년 전 미국의 상대는 소비에트연방이었습니다. 1989년 오늘 지중해 몰타에서 미국과 소련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소련의 여객선 고르키호에서 만난 미국의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지구촌의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새로운 협력시대를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냉전에서 협력으로, 동서 간 화합을 이끈 몰타회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27년 전 미국의 상대는 소비에트연방이었습니다. 1989년 오늘 지중해 몰타에서 미국과 소련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소련의 여객선 고르키호에서 만난 미국의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지구촌의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새로운 협력시대를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냉전에서 협력으로, 동서 간 화합을 이끈 몰타회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
-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석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