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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안봉근이 靑 들어오라 요청”
입력 2016.12.02 (07:23) | 수정 2016.12.02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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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안봉근이 靑 들어오라 요청”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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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이었던 청와대 간호장교들에 이어 자문의였던 김상만 씨도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고, 박 대통령의 진료는 청와대 의무실뿐만 아니라 관저에 있는 파우더룸에서도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상만 대통령 자문의는 자신을 청와대로 부른 게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최순실씨가 청와대 관저를 오가도록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 등으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인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할 때 청와대 의무실 뿐만 아니라 관저 안에 있는 파우더룸도 이용했다고 김 씨는 밝혔습니다.

2013년 9월 박 대통령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외부 병원으로 가져간 사람은 간호장교가 아닌 청와대 이영선 전 행정관이었다고 김 씨는 증언했습니다.

이 전 행정관은 강남의 한 의상실에서 최순실씨와 박 대통령의 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된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혈액은 청와대 의무실에서 할 수 없는 세포 관련 검사에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비밀리에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강남센터가 쉬는 날인 일요일에 병원을 찾았다는 겁니다.

청와대에 반입된 마약류 의약품, '자낙스'는 평소 최순실 씨가 복용하던 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처방 받을 때 진료기록부에 적은 단어인 청과 안가에 대해서는, '청'은 청와대 의무실을, '안가'는 관저를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안봉근이 靑 들어오라 요청”
    • 입력 2016.12.02 (07:23)
    • 수정 2016.12.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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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안봉근이 靑 들어오라 요청”
<앵커 멘트>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이었던 청와대 간호장교들에 이어 자문의였던 김상만 씨도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고, 박 대통령의 진료는 청와대 의무실뿐만 아니라 관저에 있는 파우더룸에서도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상만 대통령 자문의는 자신을 청와대로 부른 게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최순실씨가 청와대 관저를 오가도록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 등으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인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할 때 청와대 의무실 뿐만 아니라 관저 안에 있는 파우더룸도 이용했다고 김 씨는 밝혔습니다.

2013년 9월 박 대통령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외부 병원으로 가져간 사람은 간호장교가 아닌 청와대 이영선 전 행정관이었다고 김 씨는 증언했습니다.

이 전 행정관은 강남의 한 의상실에서 최순실씨와 박 대통령의 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된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혈액은 청와대 의무실에서 할 수 없는 세포 관련 검사에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비밀리에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강남센터가 쉬는 날인 일요일에 병원을 찾았다는 겁니다.

청와대에 반입된 마약류 의약품, '자낙스'는 평소 최순실 씨가 복용하던 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처방 받을 때 진료기록부에 적은 단어인 청과 안가에 대해서는, '청'은 청와대 의무실을, '안가'는 관저를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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