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나열해서 보고하지 말고 집중 토론합시다”
문 대통령 “나열해서 보고하지 말고 집중 토론합시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새 정부 첫...
‘익숙하지만 너무 몰랐던’ 생리대 독성 논란…위해성 평가 시급
‘익숙하지만 너무 몰랐던’ 생리대 독성 논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요즘 고민이 깊다. 몸은 건강한데, 몇 달 전부터 뚜렷한 이유 없이 생리가 불규칙해졌기...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몸 속에 수억 원대 금괴…기상천외 밀수 적발
입력 2016.12.02 (07:36) | 수정 2016.12.02 (07:47) 뉴스광장(경인)
동영상영역 시작
몸 속에 수억 원대 금괴…기상천외 밀수 적발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신체 은밀한 부위에 금괴를 숨겨 밀수입하려던 중국 조직원 4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한 사람이 무려 2kg에 달하는 금괴를 몸 속에 넣은 건데, 금속탐지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항 검사대 앞에 선 중국 보따리상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통화하거나 긴장한 듯 땀을 닦는 모습이 세관 당국에 포착됩니다.

짐 검사를 해보지만 특이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자형 금속탐지기에 앉자 경고음이 울립니다.

<녹취> "뭐 있으시죠?"

다시 영상 장비로 몸을 정밀 검사하자 숨겨져 있던 금괴들이 보입니다.

세관에 적발된 중국 동포 4명은 이런 식으로 금괴 7.5kg, 시가 3억 8천만 원어치를 밀수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한 사람이 몸속에 숨긴 금괴 양은 무려 1.9kg,

같은 수법으로는 인천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양입니다.

이들은 몸에 넣기 쉽게 금괴를 가공한 뒤 배에서 내리기 직전 은밀한 부위에 숨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남연우(인천세관 조사 3과장) : "신체에 은닉을 했을 때는 일반적인 여행자가 통과하는 문형 게이트 상에 소리가 미미하(게 나)는 등 적발을 피할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해서.."

이들은 세관 검사를 받는 30~40분 동안 몸속에 금괴를 숨긴 대가로 밀수 조직으로부터 40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세관은 밀수 조직 총책과 배후 세력을 쫓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 몸 속에 수억 원대 금괴…기상천외 밀수 적발
    • 입력 2016.12.02 (07:36)
    • 수정 2016.12.02 (07:47)
    뉴스광장(경인)
몸 속에 수억 원대 금괴…기상천외 밀수 적발
<앵커 멘트>

신체 은밀한 부위에 금괴를 숨겨 밀수입하려던 중국 조직원 4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한 사람이 무려 2kg에 달하는 금괴를 몸 속에 넣은 건데, 금속탐지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항 검사대 앞에 선 중국 보따리상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통화하거나 긴장한 듯 땀을 닦는 모습이 세관 당국에 포착됩니다.

짐 검사를 해보지만 특이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자형 금속탐지기에 앉자 경고음이 울립니다.

<녹취> "뭐 있으시죠?"

다시 영상 장비로 몸을 정밀 검사하자 숨겨져 있던 금괴들이 보입니다.

세관에 적발된 중국 동포 4명은 이런 식으로 금괴 7.5kg, 시가 3억 8천만 원어치를 밀수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한 사람이 몸속에 숨긴 금괴 양은 무려 1.9kg,

같은 수법으로는 인천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양입니다.

이들은 몸에 넣기 쉽게 금괴를 가공한 뒤 배에서 내리기 직전 은밀한 부위에 숨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남연우(인천세관 조사 3과장) : "신체에 은닉을 했을 때는 일반적인 여행자가 통과하는 문형 게이트 상에 소리가 미미하(게 나)는 등 적발을 피할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해서.."

이들은 세관 검사를 받는 30~40분 동안 몸속에 금괴를 숨긴 대가로 밀수 조직으로부터 40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세관은 밀수 조직 총책과 배후 세력을 쫓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