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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한 도발’ 서술강화한 국정교과서 비난
입력 2016.12.02 (08:35) | 수정 2016.12.02 (08:48) 인터넷 뉴스
北, ‘북한 도발’ 서술강화한 국정교과서 비난
북한이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서술을 강화한 우리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어리석은 망동"이라며 비난했다.

북한 교육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지난 11월 28일 괴뢰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이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일) 보도했다.

담화는 특히 교과서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으로 기술하고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다루는 등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분량을 늘린 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담화는 또 교과서가 '친일파' 대신 '친일인사'로 기술한 점 등을 거론하면서 "파쇼 독재와 사대매국으로 얼룩진 죄악의 역사를 미화하면서 되풀이하려고 한다"며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 北, ‘북한 도발’ 서술강화한 국정교과서 비난
    • 입력 2016.12.02 (08:35)
    • 수정 2016.12.02 (08:48)
    인터넷 뉴스
北, ‘북한 도발’ 서술강화한 국정교과서 비난
북한이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서술을 강화한 우리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어리석은 망동"이라며 비난했다.

북한 교육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지난 11월 28일 괴뢰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이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일) 보도했다.

담화는 특히 교과서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으로 기술하고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다루는 등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분량을 늘린 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담화는 또 교과서가 '친일파' 대신 '친일인사'로 기술한 점 등을 거론하면서 "파쇼 독재와 사대매국으로 얼룩진 죄악의 역사를 미화하면서 되풀이하려고 한다"며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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