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KCM 폭풍고음, “금지된 사랑”

입력 2016.12.02 (09:47) 수정 2016.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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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에서 ‘역대급’ 무대가 탄생한다. 김경호 빰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권혁수’와 ‘최고의 명품 보이스 가왕’ KCM이 맞붙는 것. 게다가 권혁수의 18번 ‘금지된 사랑’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불꽃 튀는 두뇌 싸움과 대반전의 노래 대결로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제작진은 “오늘(2일) 권혁수와 히든 가수 KCM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으로 소름 끼치는 박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지난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에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에는 ‘금지된 사랑’으로 다시 한 번 김경호를 소환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더욱이 권혁수가 맞붙게 된 상대는 히든 가수인 ‘애절 보이스 끝판’ KCM. 이에 김경호 곡에 최적화된 권혁수와 한계 없는 옥타브 소화력에 특유의 감성까지 지닌 KCM이 맞붙을 ‘금지된 사랑’에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권혁수는 김경호 특유의 목꺾기와 바이브레이션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KCM이 노래를 시작하자 현장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KCM은 마이크를 씹어 삼킬 듯한 폭풍 성량을 내뿜으며 미친 라이브를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권혁수-KCM의 폭풍 고음에 박수홍은 “언빌리버블! 판타스틱!”을 연호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 ‘노래싸움-승부’는 2일(금)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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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수-KCM 폭풍고음, “금지된 사랑”
    • 입력 2016-12-02 09:47:13
    • 수정2016-12-02 11:51:32
    TV특종
‘노래싸움-승부’에서 ‘역대급’ 무대가 탄생한다. 김경호 빰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권혁수’와 ‘최고의 명품 보이스 가왕’ KCM이 맞붙는 것. 게다가 권혁수의 18번 ‘금지된 사랑’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불꽃 튀는 두뇌 싸움과 대반전의 노래 대결로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제작진은 “오늘(2일) 권혁수와 히든 가수 KCM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으로 소름 끼치는 박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지난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에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에는 ‘금지된 사랑’으로 다시 한 번 김경호를 소환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더욱이 권혁수가 맞붙게 된 상대는 히든 가수인 ‘애절 보이스 끝판’ KCM. 이에 김경호 곡에 최적화된 권혁수와 한계 없는 옥타브 소화력에 특유의 감성까지 지닌 KCM이 맞붙을 ‘금지된 사랑’에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권혁수는 김경호 특유의 목꺾기와 바이브레이션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KCM이 노래를 시작하자 현장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KCM은 마이크를 씹어 삼킬 듯한 폭풍 성량을 내뿜으며 미친 라이브를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권혁수-KCM의 폭풍 고음에 박수홍은 “언빌리버블! 판타스틱!”을 연호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 ‘노래싸움-승부’는 2일(금)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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