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취재후] CCTV에 잡힌 방용훈 사장 주거침입…그런데 ‘혐의없음’?
CCTV에 잡힌 방용훈 사장 주거침입…그런데 ‘혐의없음’?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처형 이 모 씨에게 방 사장은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학생이 아니라 노예야”…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학생이 아니라 노예야”…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대학원에서 임산공학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수진(가명) 씨. 김 씨는 학부 때...

TV엔 없다

프로그램

2017대선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수년간 원생 학대’ 아동복지시설 보육교사 4명 송치
입력 2016.12.02 (09:50) | 수정 2016.12.02 (10:01) 인터넷 뉴스
‘수년간 원생 학대’ 아동복지시설 보육교사 4명 송치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수년 간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때리거나 학대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46)씨 등 시설 보육교사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어린 남자 원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B(19)군 등 원생 4명을 입건했다.

A씨 등 보육교사들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원생들이 대들었다거나 말 없이 외출했다는 이유로 원생들을 손이나 회초리로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 등 원생 4명은 2009∼2011년 시설에서 나이가 어린 남자 원생 5∼6명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해자 가운데 일부는 "나도 어릴 적 시설에서 똑같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부천시의 수사 의뢰를 받아 보육교사들이 매일 작성하는 아동보호일지 7년 치(2009년∼2015년)를 압수·분석하고 시설 아동 62명을 전수 조사했다.

부천시는 감사 결과 이 시설이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시 보조금을 부정하게 쓴 것으로 보고 277만 원을 환수했다. 또 올해 후원금에서도 직원 수당을 부당 지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금액을 환산해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청문회를 열어 12월 31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해 시설장을 교체하고 성추행 문제를 개선하라는 행정 처분을 내렸다.
  • ‘수년간 원생 학대’ 아동복지시설 보육교사 4명 송치
    • 입력 2016.12.02 (09:50)
    • 수정 2016.12.02 (10:01)
    인터넷 뉴스
‘수년간 원생 학대’ 아동복지시설 보육교사 4명 송치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수년 간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때리거나 학대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46)씨 등 시설 보육교사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어린 남자 원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B(19)군 등 원생 4명을 입건했다.

A씨 등 보육교사들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원생들이 대들었다거나 말 없이 외출했다는 이유로 원생들을 손이나 회초리로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 등 원생 4명은 2009∼2011년 시설에서 나이가 어린 남자 원생 5∼6명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해자 가운데 일부는 "나도 어릴 적 시설에서 똑같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부천시의 수사 의뢰를 받아 보육교사들이 매일 작성하는 아동보호일지 7년 치(2009년∼2015년)를 압수·분석하고 시설 아동 62명을 전수 조사했다.

부천시는 감사 결과 이 시설이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시 보조금을 부정하게 쓴 것으로 보고 277만 원을 환수했다. 또 올해 후원금에서도 직원 수당을 부당 지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금액을 환산해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청문회를 열어 12월 31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해 시설장을 교체하고 성추행 문제를 개선하라는 행정 처분을 내렸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