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박근혜 즉각 퇴진 거부하는 새누리당 규탄”

입력 2016.12.02 (11:59) 수정 2016.1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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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국민들이 요구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을 거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부역자 집단"이라며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진퇴 여부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명령은 '박근혜 즉각 퇴진'"이며 "퇴진 시한은 새누리당도 야당도 아닌 오직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이 결정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낭독한 뒤 새누리당이 적힌 피켓에 달걀을 던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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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박근혜 즉각 퇴진 거부하는 새누리당 규탄”
    • 입력 2016-12-02 11:59:25
    • 수정2016-12-02 13:12:18
    사회
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국민들이 요구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을 거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부역자 집단"이라며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진퇴 여부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명령은 '박근혜 즉각 퇴진'"이며 "퇴진 시한은 새누리당도 야당도 아닌 오직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이 결정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낭독한 뒤 새누리당이 적힌 피켓에 달걀을 던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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