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X주영훈, 12년 만에 뭉쳤다…“복고 열풍 재점화”

입력 2016.12.02 (13:09) 수정 2016.12.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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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와 작곡가 주영훈이 12년 만에 다시 뭉쳤다.

2일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요태는 히트곡 '비몽'(2002)과 '디스코왕'(2004)을 만든 주영훈과 함께 작업한 신곡 '빙빙'을 4일 0시 발표한다.

'빙빙'은 남녀노소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익숙한 멜로디의 곡으로 제2의 '비몽' 탄생을 기대하고 선보이는 노래이다. 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한 코요태의 음악처럼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노래라고 한다.

소속사 측은 "주영훈 씨와 함께한 12년 만의 타이틀곡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다시 한 번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한 코요태는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또 다른 혼성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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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X주영훈, 12년 만에 뭉쳤다…“복고 열풍 재점화”
    • 입력 2016-12-02 13:09:19
    • 수정2016-12-02 13:09:58
    연합뉴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와 작곡가 주영훈이 12년 만에 다시 뭉쳤다.

2일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요태는 히트곡 '비몽'(2002)과 '디스코왕'(2004)을 만든 주영훈과 함께 작업한 신곡 '빙빙'을 4일 0시 발표한다.

'빙빙'은 남녀노소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익숙한 멜로디의 곡으로 제2의 '비몽' 탄생을 기대하고 선보이는 노래이다. 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한 코요태의 음악처럼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노래라고 한다.

소속사 측은 "주영훈 씨와 함께한 12년 만의 타이틀곡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다시 한 번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한 코요태는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또 다른 혼성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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