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내일 오후 ‘표결’
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9일 오후 ‘표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발의된 지 6일 만입니다...
수서 고속철 개통…철도 경쟁 시대 열렸다
수서 고속철 개통…철도 경쟁 시대 열렸다
날렵하게 선로를 달리는 최고 시속 300km의 고속철... 내일(9일)부터 운행하는 수서고속철, SRT입니다...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미 전문가 “한국 혼란, 한미동맹에 영향”
입력 2016.12.02 (13:53) | 수정 2016.12.02 (14:01) 인터넷 뉴스
미 전문가 “한국 혼란, 한미동맹에 영향”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둘러싼 한국의 현 상황이 안보정책을 위태롭게 하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긴장시킬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이 지적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한미관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기존의 공약을 거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사임 또는 탄핵이 시간문제라고 전제한 클링너 연구원은 이번 정치위기로 박 대통령이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의 관계 정립에 나설 수 없게 됐으며, 박 대통령의 퇴진은 한미 양국이 방위와 대북 제재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할 시기에 정책마비와 정치적 공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북한이 한국의 정치위기를 이용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국경지대에서 또 다른 전술적 충돌이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등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클링너 연구원은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스캔들로 한국에 진보적인 정권이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한국의 새 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지속될 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방위공약과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확신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여기에는 미군의 확대된 억지력 보장을 재확인하고, 서태평양 지역에 계속해서 강력한 미군을 전진 배치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 미 전문가 “한국 혼란, 한미동맹에 영향”
    • 입력 2016.12.02 (13:53)
    • 수정 2016.12.02 (14:01)
    인터넷 뉴스
미 전문가 “한국 혼란, 한미동맹에 영향”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둘러싼 한국의 현 상황이 안보정책을 위태롭게 하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긴장시킬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이 지적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한미관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기존의 공약을 거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사임 또는 탄핵이 시간문제라고 전제한 클링너 연구원은 이번 정치위기로 박 대통령이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의 관계 정립에 나설 수 없게 됐으며, 박 대통령의 퇴진은 한미 양국이 방위와 대북 제재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할 시기에 정책마비와 정치적 공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북한이 한국의 정치위기를 이용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국경지대에서 또 다른 전술적 충돌이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등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클링너 연구원은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스캔들로 한국에 진보적인 정권이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한국의 새 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지속될 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방위공약과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확신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여기에는 미군의 확대된 억지력 보장을 재확인하고, 서태평양 지역에 계속해서 강력한 미군을 전진 배치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친구
라인뉴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