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필사의 탈출기록’ 공개…일제에 끌려간 4,385명 학도병
‘필사의 탈출기록’ 공개…일제에 끌려간 학도병 4,385명
일제시대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 학도병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식 진상보고서가 처음 나왔습니다. 목숨을...
“나 조폭인데…” 컵라면 먹고 덜미 잡힌 ‘6척 거구’ 절도범
“나 조폭인데…” 컵라면 먹고 덜미 잡힌 ‘6척 거구’ 절도범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편의점 여종업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20대 절도범이 컵라면 용기에 남긴 지문...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중 연구진 “진시황릉에 수은 강 실제로 흘러”
입력 2016.12.02 (13:55) | 수정 2016.12.02 (14:00) 인터넷 뉴스
중 연구진 “진시황릉에 수은 강 실제로 흘러”
중국의 고고학자들이 '진시황릉에 수은 강이 흘렀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중국 인민망 영문판이 보도했다.

진시황릉 발굴단장인 돤칭보 시베이대학 교수 등은 최근 학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 증거들을 제시하며 "진시황릉 바닥에 과거 수은으로 만들어진 강이 흘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구체적으로 황릉 바닥에 수은으로 만든 당시의 배수 시설 지도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황릉 주변 토양에서 검출된 수은함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또 수은 강을 만들기 위해 진시황릉에서 약 100㎞ 떨어진 산시 성 쉰양 에서 수은을 대거 운반해 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진시황릉 바닥에 수은으로 만든 강이나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기, 한서 등 중국 고전 역사서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다.

과거 중국 고고학계도 현지 조사를 통해 황릉 내 수은 함유량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는 내놓았으나 아직 공식발굴이 이뤄지지 않아 역사서에 기록된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진시황릉은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수립한 진나라 시황제(BC 259∼BC 210)의 무덤으로, 산시 성 시안 시 외곽에 자리를 잡고 있다.

황릉을 지키는 병마용은 상당 부분 발굴돼 중국을 대표하는 유적지로 꼽히지만 안전 우려 등으로 중국은 진시황릉 발굴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 중 연구진 “진시황릉에 수은 강 실제로 흘러”
    • 입력 2016.12.02 (13:55)
    • 수정 2016.12.02 (14:00)
    인터넷 뉴스
중 연구진 “진시황릉에 수은 강 실제로 흘러”
중국의 고고학자들이 '진시황릉에 수은 강이 흘렀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중국 인민망 영문판이 보도했다.

진시황릉 발굴단장인 돤칭보 시베이대학 교수 등은 최근 학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 증거들을 제시하며 "진시황릉 바닥에 과거 수은으로 만들어진 강이 흘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구체적으로 황릉 바닥에 수은으로 만든 당시의 배수 시설 지도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황릉 주변 토양에서 검출된 수은함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또 수은 강을 만들기 위해 진시황릉에서 약 100㎞ 떨어진 산시 성 쉰양 에서 수은을 대거 운반해 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진시황릉 바닥에 수은으로 만든 강이나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기, 한서 등 중국 고전 역사서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다.

과거 중국 고고학계도 현지 조사를 통해 황릉 내 수은 함유량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는 내놓았으나 아직 공식발굴이 이뤄지지 않아 역사서에 기록된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진시황릉은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수립한 진나라 시황제(BC 259∼BC 210)의 무덤으로, 산시 성 시안 시 외곽에 자리를 잡고 있다.

황릉을 지키는 병마용은 상당 부분 발굴돼 중국을 대표하는 유적지로 꼽히지만 안전 우려 등으로 중국은 진시황릉 발굴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