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④ 최초 제작 주6일 근무지도 ‘여기도 저기도 과로 사회’
최초 제작 주6일 근무지도 ‘여기도 저기도 과로 사회’
2003년 개봉했던 라는 영화에서 뇌물을 받고 강원도 오지로 쫓겨난 선생 김봉두(차승원)는 어떻게든...
전격 경질된 ‘트럼프 정권 설계사’ 배넌, 문제의 인터뷰
경질된 ‘트럼프 정권 설계사’ 배넌, 문제의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전격...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박영수 특검 “대통령 경호실도 반드시 수사”
입력 2016.12.02 (14:02) | 수정 2016.12.02 (17:35) 인터넷 뉴스
박영수 특검 “대통령 경호실도 반드시 수사”

[연관기사] ☞ 박영수 특검 “靑 경호실 수사…대통령 대면 조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게 될 박영수 특별검사가 대통령 경호실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대통령 경호실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에서는 빠져 있었다.

박 특검은 오늘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주치의의 허가 없이 약물이 반입됐다면 국가 안보를 따지는 경호실에 문제를 삼아야 한다"며, "경호실장에 대해서도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지 보겠다"고 말했다.

박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 조사 방식에 대한 질문에 "서면 조사는 시험 보기 전에 답안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직접 대면 조사를 하겠다"고 답했다.

박 특검은 이어, "종교 연루 부분도 자세히 볼 예정이고, 종교 사건을 해 본 변호사를 수사팀에 영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특검이 종교 연루 부분을 언급한 건 최순실 씨와 박 대통령이 종교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특검은 "수사 기록을 원점에서 다시 볼 것이고, 재단 기금 모금의 본질을 직권남용 등으로 보는 건 구멍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후원한 기업들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특검은 "유럽에 체류 중인 정유라 씨를 잘 설득해 데려와야 한다"면서 소환 절차 협의를 위해 독일어를 잘 하는 변호사를 수사팀에 영입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박 특검은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인력들을 데려와야 한다"면서 "법무부와 검찰이 요청대로 주는 게 힘들다고 하겠지만 특검법 조항을 설명하면서 강제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박영수 특검 “대통령 경호실도 반드시 수사”
    • 입력 2016.12.02 (14:02)
    • 수정 2016.12.02 (17:35)
    인터넷 뉴스
박영수 특검 “대통령 경호실도 반드시 수사”

[연관기사] ☞ 박영수 특검 “靑 경호실 수사…대통령 대면 조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게 될 박영수 특별검사가 대통령 경호실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대통령 경호실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에서는 빠져 있었다.

박 특검은 오늘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주치의의 허가 없이 약물이 반입됐다면 국가 안보를 따지는 경호실에 문제를 삼아야 한다"며, "경호실장에 대해서도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지 보겠다"고 말했다.

박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 조사 방식에 대한 질문에 "서면 조사는 시험 보기 전에 답안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직접 대면 조사를 하겠다"고 답했다.

박 특검은 이어, "종교 연루 부분도 자세히 볼 예정이고, 종교 사건을 해 본 변호사를 수사팀에 영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특검이 종교 연루 부분을 언급한 건 최순실 씨와 박 대통령이 종교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특검은 "수사 기록을 원점에서 다시 볼 것이고, 재단 기금 모금의 본질을 직권남용 등으로 보는 건 구멍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후원한 기업들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특검은 "유럽에 체류 중인 정유라 씨를 잘 설득해 데려와야 한다"면서 소환 절차 협의를 위해 독일어를 잘 하는 변호사를 수사팀에 영입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박 특검은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인력들을 데려와야 한다"면서 "법무부와 검찰이 요청대로 주는 게 힘들다고 하겠지만 특검법 조항을 설명하면서 강제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