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낡은 대기오염측정망 대폭 교체

입력 2016.12.02 (15:13) 수정 2016.12.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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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낡은 대기오염측정망 장비를 대폭 교체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더욱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21개 대기오염측정소 가운데 5개 측정소의 장비를 내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대상은 숭의·원당·부평·구월·계산 측정소로 내구연한 10년을 넘긴 곳이다.

교체 예산은 9억6천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절반씩 투입된다.

연구원은 대기환경 측정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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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낡은 대기오염측정망 대폭 교체
    • 입력 2016-12-02 15:13:22
    • 수정2016-12-02 15:25:06
    사회
인천시가 낡은 대기오염측정망 장비를 대폭 교체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더욱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21개 대기오염측정소 가운데 5개 측정소의 장비를 내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대상은 숭의·원당·부평·구월·계산 측정소로 내구연한 10년을 넘긴 곳이다.

교체 예산은 9억6천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절반씩 투입된다.

연구원은 대기환경 측정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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