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에서 발생한 불이 59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4지구 건물 전체가 피해를 봤는데요,
대형 참사가 발생한 현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최근 여론을 의식해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 없이 피해 현장만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이에 한 시장 상인은 "화재민의 고통이 뭔지, 무얼 바라는지 대화를 하고 가셔야 할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서문시장은 11년 전인 2005년 12월에도 대형 화재 피해를 겪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낙심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형 참사가 발생한 현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최근 여론을 의식해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 없이 피해 현장만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이에 한 시장 상인은 "화재민의 고통이 뭔지, 무얼 바라는지 대화를 하고 가셔야 할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서문시장은 11년 전인 2005년 12월에도 대형 화재 피해를 겪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낙심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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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문시장의 반응 ‘극과 극’…11년 전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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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7:02:25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불이 59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4지구 건물 전체가 피해를 봤는데요,
대형 참사가 발생한 현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최근 여론을 의식해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 없이 피해 현장만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이에 한 시장 상인은 "화재민의 고통이 뭔지, 무얼 바라는지 대화를 하고 가셔야 할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서문시장은 11년 전인 2005년 12월에도 대형 화재 피해를 겪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낙심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형 참사가 발생한 현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최근 여론을 의식해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 없이 피해 현장만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이에 한 시장 상인은 "화재민의 고통이 뭔지, 무얼 바라는지 대화를 하고 가셔야 할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서문시장은 11년 전인 2005년 12월에도 대형 화재 피해를 겪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낙심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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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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