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퇴학…교직원 15명 징계”

입력 2016.12.02 (17:06) 수정 2016.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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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사회가 정유라 씨에 대한 퇴학 조치와 관련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학교법인 이화학당 특별감사위원회는 정 씨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확인됐다며 정씨의 입학 취소와 퇴학 조치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또 남궁곤 전 입학처장를 포함해 5명에게는 중징계를 요청하는 등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사회측은 최경희 전 총장은 검찰 수사가 종료된 이후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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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퇴학…교직원 15명 징계”
    • 입력 2016-12-02 17:07:07
    • 수정2016-12-02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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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사회가 정유라 씨에 대한 퇴학 조치와 관련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학교법인 이화학당 특별감사위원회는 정 씨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 당시 금메달을 지참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확인됐다며 정씨의 입학 취소와 퇴학 조치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또 남궁곤 전 입학처장를 포함해 5명에게는 중징계를 요청하는 등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사회측은 최경희 전 총장은 검찰 수사가 종료된 이후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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