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물탱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했다.
오늘(2일) 오전 9시 58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6살 이 모 씨가 높이 7m의 물탱크 안으로 내려가다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3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로프 등을 이용해 이 씨를 구조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씨는 허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광 남동소방서 119 구조대장은 "물탱크에서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청소와 작업을 할 때는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2일) 오전 9시 58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6살 이 모 씨가 높이 7m의 물탱크 안으로 내려가다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3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로프 등을 이용해 이 씨를 구조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씨는 허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광 남동소방서 119 구조대장은 "물탱크에서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청소와 작업을 할 때는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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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아파트 물탱크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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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8:14:32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물탱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했다.
오늘(2일) 오전 9시 58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6살 이 모 씨가 높이 7m의 물탱크 안으로 내려가다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3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로프 등을 이용해 이 씨를 구조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씨는 허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광 남동소방서 119 구조대장은 "물탱크에서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청소와 작업을 할 때는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2일) 오전 9시 58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6살 이 모 씨가 높이 7m의 물탱크 안으로 내려가다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3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로프 등을 이용해 이 씨를 구조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씨는 허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광 남동소방서 119 구조대장은 "물탱크에서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청소와 작업을 할 때는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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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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