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병원 지하 주차장에서 직원과 환자 등 7명이 자동 소화 장치가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치료를 받았다.
2일(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천동의 모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요원 정 모 씨(67) 등 7명이 화재 발생 때 작동하는 자동 소화 장치에서 분사된 이산화탄소를 맞거나 흡입해 쓰러졌다.
병원 측은 주차관리요원이 호기심에 화재 설비를 만지다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화장치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천동의 모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요원 정 모 씨(67) 등 7명이 화재 발생 때 작동하는 자동 소화 장치에서 분사된 이산화탄소를 맞거나 흡입해 쓰러졌다.
병원 측은 주차관리요원이 호기심에 화재 설비를 만지다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화장치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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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지하주차장 이산화탄소 누출…7명 가스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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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8:50:07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 지하 주차장에서 직원과 환자 등 7명이 자동 소화 장치가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치료를 받았다.
2일(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천동의 모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요원 정 모 씨(67) 등 7명이 화재 발생 때 작동하는 자동 소화 장치에서 분사된 이산화탄소를 맞거나 흡입해 쓰러졌다.
병원 측은 주차관리요원이 호기심에 화재 설비를 만지다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화장치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광천동의 모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요원 정 모 씨(67) 등 7명이 화재 발생 때 작동하는 자동 소화 장치에서 분사된 이산화탄소를 맞거나 흡입해 쓰러졌다.
병원 측은 주차관리요원이 호기심에 화재 설비를 만지다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화장치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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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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