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단독] 문체부 2차 물갈이…“민정수석실 주도”
[단독] 문체부 2차 물갈이…“민정수석실 주도”
올해 3월 초,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실에 청와대로부터 국과장급 5명의 명단이 전달됐습니다. 이들을...
한국 대통령 이름 묻자 퇴장한 英 외교장관
한국 대통령 이름 묻자 퇴장한 英 외교장관
영국 외교장관이 생방송 도중 한국 대통령의 이름을 질문받게 되자 당황하며 퇴장했다.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은 영국 스카이뉴스의 프로그램...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헌책방 맞아?”…감성저격 ‘중고서점’ 전성시대
입력 2016.12.02 (19:28) | 수정 2016.12.02 (21:59) 뉴스 7
동영상영역 시작
“헌책방 맞아?”…감성저격 ‘중고서점’ 전성시대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헌 책방' 하면 퀴퀴한 곰팡내와 어지럽게 쌓여있는 책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요즘엔 '이게, 헌책방 맞아'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쾌적한 공간에 책을 싸게 사고 팔 수도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헌책방의 대 변신, 송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넓은 실내 공간에 쾌적함을 갖춘 책방, 서가에는 10만 권의 장서가 빼곡히 꽂혀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최신 서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헌책방입니다.

다양한 책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 이유빈(중고서점 고객) : "여기는 웬만하면 3천 원대도 있고 비싸봐야 만원을 안 넘기니까, 일반 서점보다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올해 새로 문을 연 또다른 헌책방.

다 읽은 책을 가져와 팔면 새 책값의 최대 50%까지 돌려받습니다.

<녹취> "총 18권 매입 가능하고요, 회원이세요?"

최근 5년 동안 새로 문을 연 헌 책방만 전국에 30여 곳.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중고 서점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는 물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한상우(중고서점 고객) : "중고서점 이미지 하면 헌책 막 쌓아놓은 이미지였는데, 일반 고급서점 못지 않게 오히려 예쁘게 해서 더 깔끔하고..."

하지만 이같은 중고 서점들이 책 유통량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기존의 유서깊은 헌책방들과 동네 서점들의 밥그릇까지 빼앗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헌책방 맞아?”…감성저격 ‘중고서점’ 전성시대
    • 입력 2016.12.02 (19:28)
    • 수정 2016.12.02 (21:59)
    뉴스 7
“헌책방 맞아?”…감성저격 ‘중고서점’ 전성시대
<앵커 멘트>

'헌 책방' 하면 퀴퀴한 곰팡내와 어지럽게 쌓여있는 책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요즘엔 '이게, 헌책방 맞아'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쾌적한 공간에 책을 싸게 사고 팔 수도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헌책방의 대 변신, 송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넓은 실내 공간에 쾌적함을 갖춘 책방, 서가에는 10만 권의 장서가 빼곡히 꽂혀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최신 서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헌책방입니다.

다양한 책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 이유빈(중고서점 고객) : "여기는 웬만하면 3천 원대도 있고 비싸봐야 만원을 안 넘기니까, 일반 서점보다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올해 새로 문을 연 또다른 헌책방.

다 읽은 책을 가져와 팔면 새 책값의 최대 50%까지 돌려받습니다.

<녹취> "총 18권 매입 가능하고요, 회원이세요?"

최근 5년 동안 새로 문을 연 헌 책방만 전국에 30여 곳.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중고 서점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는 물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한상우(중고서점 고객) : "중고서점 이미지 하면 헌책 막 쌓아놓은 이미지였는데, 일반 고급서점 못지 않게 오히려 예쁘게 해서 더 깔끔하고..."

하지만 이같은 중고 서점들이 책 유통량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기존의 유서깊은 헌책방들과 동네 서점들의 밥그릇까지 빼앗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카카오친구
라인뉴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