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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세월호 7시간, 대리처방 의혹도 조사” ISSUE
입력 2016.12.02 (21:17) | 수정 2016.12.02 (21:2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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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세월호 7시간, 대리처방 의혹도 조사”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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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영수 특별검사가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대면조사하고 세월호 7시간과 대리처방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하는 등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자신이 직접 대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박영수 특별검사가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서면 조사는 시험을 보기 전에 답안지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진술을 하다 보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면서 대면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특검은 세월호 7시간과 대리처방 의혹 등도 성역없이 조사하겠다면서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자유롭게 청와대를 드나들었는지를 확인하는 조사부터 시작됩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청와대 출입자의) 신분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것도 직무감찰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알면서 만약 그렇게 놔뒀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냐 이런 취지인데."

박 특검은 또, "주치의의 허가 없이 약물이 반입됐다면 경호실 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며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한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국민이 제기하는 가장 큰 의혹 중 하나로 인식한다면서 청와대의 기강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국정원 댓글 수사를 맡았던 윤석열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지목한 박 특검은 오늘(2일) 특검보 8명을 추천하는 등 수사팀 구성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특검 “세월호 7시간, 대리처방 의혹도 조사”
    • 입력 2016.12.02 (21:17)
    • 수정 2016.12.02 (21:24)
    뉴스 9
특검 “세월호 7시간, 대리처방 의혹도 조사”
<앵커 멘트>

박영수 특별검사가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대면조사하고 세월호 7시간과 대리처방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하는 등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자신이 직접 대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박영수 특별검사가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서면 조사는 시험을 보기 전에 답안지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진술을 하다 보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면서 대면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특검은 세월호 7시간과 대리처방 의혹 등도 성역없이 조사하겠다면서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자유롭게 청와대를 드나들었는지를 확인하는 조사부터 시작됩니다.

<녹취> 박영수(특별검사) : "(청와대 출입자의) 신분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것도 직무감찰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알면서 만약 그렇게 놔뒀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냐 이런 취지인데."

박 특검은 또, "주치의의 허가 없이 약물이 반입됐다면 경호실 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며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한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국민이 제기하는 가장 큰 의혹 중 하나로 인식한다면서 청와대의 기강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국정원 댓글 수사를 맡았던 윤석열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지목한 박 특검은 오늘(2일) 특검보 8명을 추천하는 등 수사팀 구성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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