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사 권총 강도 인질극 종료
입력 2016.12.03 (04:05)
수정 2016.12.0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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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여행사에서 무장 강도 인질극이 벌어졌으나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고 현지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파리 13구에 있는 여행사에 권총을 든 강도 한 명이 침입해 6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와 대치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건 현장 주변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파리 경시청은 이후 "모든 인질이 무사히 풀려났다"면서 "범인은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 여행사에서는 이전에도 무장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뒤쫓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파리 13구에 있는 여행사에 권총을 든 강도 한 명이 침입해 6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와 대치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건 현장 주변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파리 경시청은 이후 "모든 인질이 무사히 풀려났다"면서 "범인은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 여행사에서는 이전에도 무장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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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여행사 권총 강도 인질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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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3 04:05:33
- 수정2016-12-03 05:43:59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여행사에서 무장 강도 인질극이 벌어졌으나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고 현지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파리 13구에 있는 여행사에 권총을 든 강도 한 명이 침입해 6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와 대치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건 현장 주변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파리 경시청은 이후 "모든 인질이 무사히 풀려났다"면서 "범인은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 여행사에서는 이전에도 무장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뒤쫓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파리 13구에 있는 여행사에 권총을 든 강도 한 명이 침입해 6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와 대치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건 현장 주변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파리 경시청은 이후 "모든 인질이 무사히 풀려났다"면서 "범인은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 여행사에서는 이전에도 무장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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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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