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제트맨’과 전투기들의 완벽 편대 비행

입력 2016.12.03 (06:45) 수정 2016.12.03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창공을 가르는 8대의 전투기들!

이때 긴 연기 꼬리를 내뿜는 사람들이 나타나 전투기들과 나란히 편대 비행을 펼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라고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기록을 보유한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빙 선수들,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인데요.

지난 10월, 탄소 섬유와 4기통 제트 엔진으로 만든 비행 추진기 '제트팩'을 메고 프랑스 공군 곡예 비행팀과 불가능에 가까운 합동 비행에 도전했습니다.

1,200m 상공에서 최고 시속 200㎞로 날며 완벽한 대형으로 창공을 수놓는 제트맨과 전투기들!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편대 비행 장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제트맨’과 전투기들의 완벽 편대 비행
    • 입력 2016-12-03 06:52:36
    • 수정2016-12-03 07:51:29
    뉴스광장 1부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창공을 가르는 8대의 전투기들!

이때 긴 연기 꼬리를 내뿜는 사람들이 나타나 전투기들과 나란히 편대 비행을 펼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라고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기록을 보유한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빙 선수들,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인데요.

지난 10월, 탄소 섬유와 4기통 제트 엔진으로 만든 비행 추진기 '제트팩'을 메고 프랑스 공군 곡예 비행팀과 불가능에 가까운 합동 비행에 도전했습니다.

1,200m 상공에서 최고 시속 200㎞로 날며 완벽한 대형으로 창공을 수놓는 제트맨과 전투기들!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편대 비행 장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