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3명 다쳐

입력 2016.12.03 (16:04) 수정 2016.12.03 (1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일(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김모(43)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이모(38)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3명 다쳐
    • 입력 2016-12-03 16:04:57
    • 수정2016-12-03 16:22:16
    사회
3일(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김모(43)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이모(38)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