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이효리 근황 공개한 한혜연 “인생 뭐 있어”

입력 2016.12.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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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37)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멋지다~ #인생뭐있어 #이효리"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이효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노을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이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효리다!!!", "모델인 줄 알았어요. 진짜 예뻐요", "언니 얼른 나와요", "왜 이렇게 말랐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가수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국정 농단 사태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을 맡고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키워미디어그룹 측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14년 11월 SBS 예능 '매직아이' 종영과 함께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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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3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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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37)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멋지다~ #인생뭐있어 #이효리"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이효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노을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이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효리다!!!", "모델인 줄 알았어요. 진짜 예뻐요", "언니 얼른 나와요", "왜 이렇게 말랐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가수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국정 농단 사태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을 맡고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키워미디어그룹 측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14년 11월 SBS 예능 '매직아이' 종영과 함께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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