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야산서 50대 남성 멧돼지 공격 받아 숨져
입력 2016.12.03 (18:45)
수정 2016.1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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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오늘(3) 오후 4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동활리의 한 야산에서 인근에 사는 김모(58·남) 씨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초를 캐러 산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늘(3) 오후 4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동활리의 한 야산에서 인근에 사는 김모(58·남) 씨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초를 캐러 산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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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야산서 50대 남성 멧돼지 공격 받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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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3 18:45:23
- 수정2016-12-04 08:33:08
강원도 삼척시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오늘(3) 오후 4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동활리의 한 야산에서 인근에 사는 김모(58·남) 씨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초를 캐러 산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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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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