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전투기, 훈련중 비상착륙…조종사 긴급탈출”
입력 2016.12.03 (20:03)
수정 2016.12.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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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오늘) 오후 5시쯤 훈련에 나섰던 주한 미7공군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오산 공군기지 활주로에 비상착륙하고, 조종사는 착륙 뒤 긴급 탈출했다고 주한미군이 밝혔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조종사는 미 7공군 51비행단 36비행대대 소속으로, 긴급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는 파악됐으며 부상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투기는 훈련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조종사는 미 7공군 51비행단 36비행대대 소속으로, 긴급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는 파악됐으며 부상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투기는 훈련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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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 전투기, 훈련중 비상착륙…조종사 긴급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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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3 20:03:47
- 수정2016-12-03 20:18:18
3일(오늘) 오후 5시쯤 훈련에 나섰던 주한 미7공군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오산 공군기지 활주로에 비상착륙하고, 조종사는 착륙 뒤 긴급 탈출했다고 주한미군이 밝혔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조종사는 미 7공군 51비행단 36비행대대 소속으로, 긴급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는 파악됐으며 부상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투기는 훈련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조종사는 미 7공군 51비행단 36비행대대 소속으로, 긴급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는 파악됐으며 부상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전투기는 훈련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중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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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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