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타르 의료진, 카타르서 공동 수술
입력 2016.12.03 (20:33)
수정 2016.12.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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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타르 한국대사관(대사 박흥경)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도하에서 하마드국립병원과 함께 한-카타르 의료포럼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19명이 하마드국립병원의 초청을 받아 생체 간 이식, 고관절·무릎 부위 인공관절 수술, 심장 만성완전폐색 시술을 공동으로 집도했다.
또 두 나라 의료진의 학술 심포지엄이 마련돼 향후 의료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2년 전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하마드 알타니의 한국 정상방문 때 체결된 한-카타르 보건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19명이 하마드국립병원의 초청을 받아 생체 간 이식, 고관절·무릎 부위 인공관절 수술, 심장 만성완전폐색 시술을 공동으로 집도했다.
또 두 나라 의료진의 학술 심포지엄이 마련돼 향후 의료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2년 전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하마드 알타니의 한국 정상방문 때 체결된 한-카타르 보건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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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카타르 의료진, 카타르서 공동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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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3 20:33:56
- 수정2016-12-03 20:36:58
주카타르 한국대사관(대사 박흥경)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도하에서 하마드국립병원과 함께 한-카타르 의료포럼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19명이 하마드국립병원의 초청을 받아 생체 간 이식, 고관절·무릎 부위 인공관절 수술, 심장 만성완전폐색 시술을 공동으로 집도했다.
또 두 나라 의료진의 학술 심포지엄이 마련돼 향후 의료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2년 전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하마드 알타니의 한국 정상방문 때 체결된 한-카타르 보건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19명이 하마드국립병원의 초청을 받아 생체 간 이식, 고관절·무릎 부위 인공관절 수술, 심장 만성완전폐색 시술을 공동으로 집도했다.
또 두 나라 의료진의 학술 심포지엄이 마련돼 향후 의료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2년 전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하마드 알타니의 한국 정상방문 때 체결된 한-카타르 보건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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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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