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사찰서 불…8천여 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6.12.03 (21:47) 수정 2016.12.0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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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낮 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사찰 4층 법당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법당 내부 64㎡ 가량과 불상 등이 불에 타 8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 벽면에 걸린 제단에서 물품이 떨어지면서 바닥의 초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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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사찰서 불…8천여 만원 재산피해
    • 입력 2016-12-03 21:47:58
    • 수정2016-12-04 02:31:47
    사회
오늘(3일) 낮 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사찰 4층 법당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법당 내부 64㎡ 가량과 불상 등이 불에 타 8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 벽면에 걸린 제단에서 물품이 떨어지면서 바닥의 초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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