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한가운데로 7미터짜리 구조물이 올라갑니다.
무대 위쪽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고정하는 장칩니다.
집회가 열리기 하루 전 부터 도심 곳곳에서 준비작업은 시작됩니다.
고정 스크린은 4개, 이동 스크린만 11개가 설치됩니다.
<인터뷰> 김지호(퇴진행동 촛불집회 기획팀) : " 하나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집회 시작 4시간 전, 무대 한쪽에 벌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부드럽게 여러분들이 안내도 해드리고 안전도 당부해드리고."
오늘(3일) 집회에 투입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끝나면 본격적인 집회 준비가 시작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테이프를 붙입니다.
<인터뷰> 방수희(촛불집회 자원봉사자) : "잘 모르는 그런 학생들이나 그런 분들께 잘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집회 시작 전까지 만들어야 하는 양초는 4만 8천여 개.
한 사람이 평균 400여 개를 만듭니다.
<녹취> "초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피켓 가져가세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안전한 평화집회는 꼼꼼한 준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무대 위쪽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고정하는 장칩니다.
집회가 열리기 하루 전 부터 도심 곳곳에서 준비작업은 시작됩니다.
고정 스크린은 4개, 이동 스크린만 11개가 설치됩니다.
<인터뷰> 김지호(퇴진행동 촛불집회 기획팀) : " 하나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집회 시작 4시간 전, 무대 한쪽에 벌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부드럽게 여러분들이 안내도 해드리고 안전도 당부해드리고."
오늘(3일) 집회에 투입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끝나면 본격적인 집회 준비가 시작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테이프를 붙입니다.
<인터뷰> 방수희(촛불집회 자원봉사자) : "잘 모르는 그런 학생들이나 그런 분들께 잘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집회 시작 전까지 만들어야 하는 양초는 4만 8천여 개.
한 사람이 평균 400여 개를 만듭니다.
<녹취> "초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피켓 가져가세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안전한 평화집회는 꼼꼼한 준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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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촛불집회, 이렇게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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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3 22:08:07
광화문 광장 한가운데로 7미터짜리 구조물이 올라갑니다.
무대 위쪽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고정하는 장칩니다.
집회가 열리기 하루 전 부터 도심 곳곳에서 준비작업은 시작됩니다.
고정 스크린은 4개, 이동 스크린만 11개가 설치됩니다.
<인터뷰> 김지호(퇴진행동 촛불집회 기획팀) : " 하나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집회 시작 4시간 전, 무대 한쪽에 벌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부드럽게 여러분들이 안내도 해드리고 안전도 당부해드리고."
오늘(3일) 집회에 투입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끝나면 본격적인 집회 준비가 시작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테이프를 붙입니다.
<인터뷰> 방수희(촛불집회 자원봉사자) : "잘 모르는 그런 학생들이나 그런 분들께 잘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집회 시작 전까지 만들어야 하는 양초는 4만 8천여 개.
한 사람이 평균 400여 개를 만듭니다.
<녹취> "초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피켓 가져가세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안전한 평화집회는 꼼꼼한 준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무대 위쪽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고정하는 장칩니다.
집회가 열리기 하루 전 부터 도심 곳곳에서 준비작업은 시작됩니다.
고정 스크린은 4개, 이동 스크린만 11개가 설치됩니다.
<인터뷰> 김지호(퇴진행동 촛불집회 기획팀) : " 하나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집회 시작 4시간 전, 무대 한쪽에 벌써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부드럽게 여러분들이 안내도 해드리고 안전도 당부해드리고."
오늘(3일) 집회에 투입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끝나면 본격적인 집회 준비가 시작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테이프를 붙입니다.
<인터뷰> 방수희(촛불집회 자원봉사자) : "잘 모르는 그런 학생들이나 그런 분들께 잘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집회 시작 전까지 만들어야 하는 양초는 4만 8천여 개.
한 사람이 평균 400여 개를 만듭니다.
<녹취> "초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피켓 가져가세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안전한 평화집회는 꼼꼼한 준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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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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