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불…40대 지체장애인 연기마셔 숨져
입력 2016.12.05 (11:03)
수정 2016.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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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오늘) 새벽 6시 10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무사했지만, 방 안에서 잠을 자던 지체장애 1급 47살 조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무사했지만, 방 안에서 잠을 자던 지체장애 1급 47살 조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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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불…40대 지체장애인 연기마셔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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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5 11:03:48
- 수정2016-12-05 11:08:35
5일(오늘) 새벽 6시 10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무사했지만, 방 안에서 잠을 자던 지체장애 1급 47살 조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무사했지만, 방 안에서 잠을 자던 지체장애 1급 47살 조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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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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