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커다란 상처와 실망감 안긴 데 죄송”

입력 2016.12.05 (11:33) 수정 2016.12.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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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오늘)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커다란 상처와 실망감을 안겨드린 데 대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깊이 고개 숙여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해 "대통령 비서실의 기관보고를 드리게 돼 마음이 매우 무겁고 송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비서실장은 "지난주 대통령께서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고 말씀하셨다"면서 "현재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이 잘 매듭지어져서 국정과 민생 모두 하루라도 빨리 안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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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광옥 “커다란 상처와 실망감 안긴 데 죄송”
    • 입력 2016-12-05 11:33:01
    • 수정2016-12-05 11:44:18
    정치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오늘)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커다란 상처와 실망감을 안겨드린 데 대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깊이 고개 숙여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해 "대통령 비서실의 기관보고를 드리게 돼 마음이 매우 무겁고 송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비서실장은 "지난주 대통령께서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고 말씀하셨다"면서 "현재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이 잘 매듭지어져서 국정과 민생 모두 하루라도 빨리 안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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