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고장으로 표류 어선 2척 해경에 구조

입력 2016.12.06 (00:57) 수정 2016.12.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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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어제) 오후 3시 50분쯤 69t급 닻자망 어선 한 척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37㎞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해경은 선장 김 모 씨(56)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인근 덕적도 해상으로 선박을 예인했다.

오후 5시 30분에는 7.93t급 연안자망 어선 한 척이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 장애로 멈춰 서, 선장 이 모 씨(56)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인천연안부두로 예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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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서 고장으로 표류 어선 2척 해경에 구조
    • 입력 2016-12-06 00:57:35
    • 수정2016-12-06 01:27:46
    사회
5일(어제) 오후 3시 50분쯤 69t급 닻자망 어선 한 척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37㎞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해경은 선장 김 모 씨(56)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인근 덕적도 해상으로 선박을 예인했다.

오후 5시 30분에는 7.93t급 연안자망 어선 한 척이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 장애로 멈춰 서, 선장 이 모 씨(56)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인천연안부두로 예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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