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탄핵 가결되면…” 각오 밝힌 朴대통령
입력 2016.12.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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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불러 55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에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하자는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박 대통령을 만나고 온 정 원내대표의 보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에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하자는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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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탄핵 가결되면…” 각오 밝힌 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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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18:21:33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불러 55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에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하자는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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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에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하자는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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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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