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웅덩이에서 50대 숨진채 발견
입력 2016.12.07 (00:03)
수정 2016.12.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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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 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주인 김모(59살) 씨가 농업용수를 저장해 두는 물웅덩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의 가족은 밭일을 하러 나간 김 씨가 귀가하지 않자 신고했고 수색에 나선 119가 물 웅덩이 안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 씨의 가족은 밭일을 하러 나간 김 씨가 귀가하지 않자 신고했고 수색에 나선 119가 물 웅덩이 안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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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웅덩이에서 50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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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00:03:06
- 수정2016-12-07 00:08:02
오늘(6일) 저녁 8시 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주인 김모(59살) 씨가 농업용수를 저장해 두는 물웅덩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의 가족은 밭일을 하러 나간 김 씨가 귀가하지 않자 신고했고 수색에 나선 119가 물 웅덩이 안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 씨의 가족은 밭일을 하러 나간 김 씨가 귀가하지 않자 신고했고 수색에 나선 119가 물 웅덩이 안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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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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