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식 일정 없이 탄핵 대비…비주류는 연일 회동
입력 2016.12.07 (01:04)
수정 2016.12.0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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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는 7일(오늘) 공식 일정 없이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인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6일(어제), 박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으며, 탄핵 표결에는 따로 당론을 정하지 않고 소속 의원들이 자유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와 부결됐을 경우, 두 가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회동해 탄핵안 가결을 위한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인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6일(어제), 박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으며, 탄핵 표결에는 따로 당론을 정하지 않고 소속 의원들이 자유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와 부결됐을 경우, 두 가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회동해 탄핵안 가결을 위한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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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공식 일정 없이 탄핵 대비…비주류는 연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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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01:04:16
- 수정2016-12-07 01:05:35
새누리당 지도부는 7일(오늘) 공식 일정 없이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인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6일(어제), 박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으며, 탄핵 표결에는 따로 당론을 정하지 않고 소속 의원들이 자유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와 부결됐을 경우, 두 가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회동해 탄핵안 가결을 위한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인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6일(어제), 박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으며, 탄핵 표결에는 따로 당론을 정하지 않고 소속 의원들이 자유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와 부결됐을 경우, 두 가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회동해 탄핵안 가결을 위한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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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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