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12.07 (06:00) 수정 2016.12.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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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빠진 ‘맹탕 청문회’…김기춘 주목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두 번째 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나올 예정이지만, 최순실 씨와 장시호, 문고리 3인방 등 핵심 인물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합니다.

“탄핵되면 헌법 절차 따를 것”…野“압도적 가결·공조”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다면 헌재의 심판 과정을 지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야 3당은 압도적으로 탄핵을 가결시키고, 이후에도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수들, 대가성 부인…전경련 존폐 기로

최순실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대기업 총수들은 모두 대가성을 부인했습니다. 주요 총수들이 전경련 탈퇴의사를 밝히면서 전경련은 존폐 기로게 서게 됐습니다.

“박 대통령 세월호 골드타임에 머리 재손질”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박 대통령이 전속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오전에 만진 머리를 재손질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머리 손질엔 20분이 걸렸다며 90분이 걸렸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美 대법, 애플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

미국 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특허 관련 최종심에서 삼성측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디자인 침해로 부과받은 삼성의 배상금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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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7 05:18:05
    • 수정2016-12-07 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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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빠진 ‘맹탕 청문회’…김기춘 주목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두 번째 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나올 예정이지만, 최순실 씨와 장시호, 문고리 3인방 등 핵심 인물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합니다.

“탄핵되면 헌법 절차 따를 것”…野“압도적 가결·공조”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다면 헌재의 심판 과정을 지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야 3당은 압도적으로 탄핵을 가결시키고, 이후에도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수들, 대가성 부인…전경련 존폐 기로

최순실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대기업 총수들은 모두 대가성을 부인했습니다. 주요 총수들이 전경련 탈퇴의사를 밝히면서 전경련은 존폐 기로게 서게 됐습니다.

“박 대통령 세월호 골드타임에 머리 재손질”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박 대통령이 전속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오전에 만진 머리를 재손질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머리 손질엔 20분이 걸렸다며 90분이 걸렸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美 대법, 애플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

미국 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특허 관련 최종심에서 삼성측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디자인 침해로 부과받은 삼성의 배상금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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